간편한 설치, 삼성전자 ‘전기레인지 인덕션’의 가격은?


삼성전자가 복잡한 시공절차없이 간편하게 전기만 꽂아 사용할 수 있는 ‘전기레인지 인덕션’을 출시했다. 용기를 가열하는 인덕션 모듈 개수를 2배로 늘려 화력을 강화시킨 ‘플렉스존 플러스’를 탑재했다. 


삼성전자가 밝힌 ‘플렉스존 플러스’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 면적이 넓은 용기부터 다양한 혀태의 용기를 사용할 수 있는 모듈 수가 4개로 열 손실이 적고 골고루 열가열을 할 수 있다. 


  • 쿠킹존마다 개별 온도 조절도 가능하다. 

  


  • 높은 화력을 통해 곰국·육수 등과 같이 장시간 가열요리의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 


  • 볶음 요리나 튀김 요리같이 강한 화력이 필요한 경우에도 맛있는 요리가 가능하다 .


  • 간편하게 플러그를 꽂아 사용할 수 있는 ‘파워코드’ 타입으로 설치가 편리하다. 

  

  • 상판에는 내구성·내열성으로 명성이 높은 프랑스의 ‘유로케라’ 세라믹 글라스가 적용돼 더욱 안전하고 청소도 쉽다. 

  

  • 세라믹 글라스 테두리에 알루미늄 프레임 부착, 측면 강도를 보강해 충격으로부터도 쿡탑을 견고하게 보호할 수 있다. 

  

삼성전자 ‘전기레인지 인덕션’은 ‘프리스탠딩’과 ‘빌트인’ 2가지 타입으로 출시된다. 출고가는 159만~169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