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거트를 전문으로 판해하는 풀무원다논이 얼려 먹는 100% 그릭 요거트 ‘그릭 프로즌 통팥 맛’ 출시했다. 바닐라 맛, 딸기 맛에 이은 그릭 프로즌의 신종 라인업이다. 


그릭프로즌은 얼려 먹는 콘셉트의 건강한 ‘100% 요거트’다논의 100년 발효 기술로 만들어낸 제품으로 24시간 냉동 보관해도 너무 단단하게 얼지 않아 쉽게 떠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인 ‘그릭 프로즌 통팥 맛’은 100% 국산 팥을 사용해 국산 팥 알갱이의 달콤함과 씹는 맛을 더했다. 최근 디저트 제품에 유행하는 팥 맛으로 더 넓은 연령층의 입맛까지 사로잡겠다는 계산이다. 



‘풀무원다논 그릭프로즌’은 전국 대형마트와 슈퍼마켓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올해도 여름 시즌 한정 제품으로 판매되며 6개입 1세트 4880원이다 (온라인쇼핑몰에서는 6개들이 최저가 3980원에 판매되고 있다)



한편 풀무원다논은 풀무원이 100년 발효 역사를 지닌 프랑스 다논의 세계 1위 요거트 기술을 더해 설립한 요거트 전문 기업이다. 대표적인 제품은 현재 8년 연속 세계 판매 1위 요거트 브랜드 ‘액티비아’, 온 가족 활력 요거트 ‘아이러브요거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