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가 흑당을 활용한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


‘흑당’은 사탕수수 원당을 달여 캐러멜 향이 나는 시럽이다. 정제 과정을 거치지 않아 검정에 가까운 짙은 빛깔이다. 영어로는 ‘블랙 슈가’로 불린다. 


올해 여름의 대세는 ‘흑당’이라고 표현될만큼 그 열기는 뜨겁다. 


뚜레쥬르가 출시한 신제품 3종은 다음과 같다. 


‘달콤함 흑당 꿀 도넛’은 쫄깃한 도넛에 흑당 꿀을 듬뿍 넣은 제품이다. 



‘흑당 카스테라’는 흑당의 풍미가 촉촉하게 스며든 카스테라로 차나 커피와 함께 하면 좋다. 



‘콜드브루 버블 라떼’는 콜드브루에 흑당 시럽을 더하고 버블을 넣은 음료다. 



대세 ‘흑당’을 활용한 뚜레쥬르의 신제품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