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가 블루투스 이어폰인 ‘버브버즈 200’을 국내 출시했다.


버브버즈 200은 스포츠 매니아를 위해 고안되었다. 이에 따라 인체공학적 스포츠핏 디자인에 IPX5 생활방수 등급이 적용되었다. 색상은 블랙, 블랙버건디, 블루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한 번 충전으로 총 10시간 동안 음악 재상이 가능한 배터리 용량이며 블루투스 5.0 탑재로 풍부한 음역대의 고품질의 음악을 끊김없이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버브버즈 200 무선 이어폰은 오토페어링 기능을 통해 케이스에서 꺼내는 순간 자동으로 스마트폰 오디오와 연결된다. 모노 사용이 가능한 핸즈프리 마이크도 탑재되어 잇다. 아울러 AI 음성인식 호환을 통해서 구글 어이스턴트, 애플 시리, 아마존 알렉사의 7만여 개 명령어를 인식할 수 있다.



가격은 이전에 출시된 ‘버브버즈 500’의 판매가격인 11만9000원보다 절반이나 낮춘 5만9000원에 출시 특가로 책정되었으면서도 배터리 수명은 더 늘어나고 분실방지를 위한 넥스트랩까지 기본으로 제공된다.


모토로라 버브버즈 200 모토로라 라이프스타일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오픈트가로 구매가능하다. 론칭 이벤트 기간 동안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하는 모든 구매자에게 네이버페이 3000원을 증정하고, 포토상품평을 남기는 고객에게 추가로 네이버페이 3000원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