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북’과 ‘마카롱캠’이 만나 <마카롱북> 서비스 개시



핸드폰 사진을 책으로 묶어 서비스하는 레인보우북 앱과 카메라앱 전문업체인 마카롱캠이 제휴해 <마카롱북> 서비스를 오픈했다. 


마카롱북 서비스는 핸드폰 속 사진을 인화해 한 권의 책으로 묶어 실제 사진 앨범으로 만들 수 있다. 



마카롱캠은 국내 사용자가 약 200만명 정도의 대표적 카메라앱으로 이번 사진인화북 서비스를 넣고 대신 기존 유료 카메라 필터를 무료 제공한다. 


레인보우북앱을 운영하는 레인보우컴퍼니는 서드파티앱 형식으로 육아, 여행 등과 같은 앱 업체에 이 같은 서비스 모델을 확대하고 있다. 서드파티 방식은 기존 운영 앱에 추가되는 형태이기 때문에 개발기간이 짧고 앱의 안정성이 보장되는 장점이 있다. 



마카롱북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 마카롱캠을 다운로드하면 된다. 아이폰 버전은 5월내 오픈 예정. 마카롱북을 이용할 수 있으며 아이폰 버전은 5월 내 오픈 예정이다.